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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못 목걸이의 정식 명칭은 '저스트 앵 끌루 네크리스'입니다.
1970년대 뉴욕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진짜 우리가 생각하는 '못'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목걸이입니다. 평범한 못을 우아하게 탄생시킨 까르띠에입니다.
그 말은 즉 1970년대 이후로 지금까지 꾸준하게 사랑받아오고 있는 디자인입니다. 매 시즌 인기순위 TOP5 안에 포함되는 저스트 앵 끌루 네크리스 파헤쳐 보겠습니다.
이영애 씨와 서예지 씨가 실제 착용한 걸 보니 더 예쁘네요. 이 제품 눈으로 보는 것보다 착용한 게 더 예쁩니다.
이 못 목걸이는 2가지 디자인이 있습니다. 기본 디자인과 프리미엄 디자인 입니다. 그 둘의 차이는 못 펜던트에 박혀있는 다이아몬드 개수의 차이입니다.
1. 기본 디자인
우선 기본 디자인 먼저 보겠습니다.
색상은 엘로우 골드 / 핑크 골드 2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폭 2.2mm 내부직경 14.2mm인 저스트 앵 끌루 (못) 펜던트와 체인길이 39-41cm로 조절가능합니다.
못의 머리와 끝 부분에 0.12캐럿의 다이아몬드 컷 14개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중량은 5.625g, 가격은 24년 현재 기준 6,450,000원입니다.
2. 프리미엄 디자인
색상은 핑크 골드 / 열로우 골드 / 화이트 골드 3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한눈에 봐도 기본 디자인과 다이아몬드 개수가 다른 게 느껴지시죠?
0.38캐럿의 다이아몬드 36개를 전체에 두른 펜던트입니다. 펜던트 크기와 체인 길이는 기본 디자인과 동일합니다.
가격은 핑크골드, 옐로우 골드는 10,600,000원 / 화이트 골드는 11,400,000원입니다.
심플한 듯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게 잘 활용될 디자인입니다. 1970년대 이후로 몇 십 년간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이유가 납득이 되네요.
저스트 앵 끌루 (못 디자인) 의 팔찌, 반지 종류가 궁금하시면 공식홈페이지 주소를 남겨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