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퇴사의 길은 '부업'이 시작이다.

회사 밖은 지옥? 그딴 거 믿지 말아라.

 

 

이 말에 속아 병들면서 까지 회사를 다니지 말라는 말이다. 이글에서 회사에 대한 당신의 사고를 변화시키겠다.사람은 방법을 먼저 배운다고 절대 실행하지 않는다. 사고가 먼저 변해야 방법을 받아들이고 행동하게 된다.

 

나는 회사에서 굉장히 특이한 사람이다. 입사한 날부터 지금까지 나와 같은 생각인 사람은 한 명도 만나보질 못했다.

 

나는 회사에서 승진해서 연봉 천만원 올리는 것보다 내 부업을 성장시키는데 시간을 투자한다.

 

<<회사 생활을 열심히 하는 부들은 제 글이 불편할 수 있으니 보지 말아주세요. 당신들의 노력을 부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가치관 차이가 있는 거라 생각해 주세요>>

 

이 글은 월급 때문에 퇴사를 못하는 분들을 위해 적습니다. 그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저 역시 회사생활을 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왔기에 같은 고민을 가진 분들에게 해결책을 주고자 이 글을 씁니다.

 

 

회사 생활의 목표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봐라.

 

대부분 직원들의 최대 관심사는 '승진'이다. 이것만이 내 급여와 가치를 올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의 직장은 승진 한 번 이면 일 년에 연봉이 천만 원씩 껑충 뛴다. 이걸 위해 자격증도 여러 개 따고 아부도 하고 힘든 일도 한다.

 

그런데 나는 보통의 직장인들과 정반대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  승진하면 부자가 될 수 있어? 내 노후가 보장돼?

 

그래서 승진을 위해 목매는 것보다 부업을 하는 데 더 집중을 한다. 딱 3개월 동안 급여를 받고 나서 든 생각이 아직도 생생하다. 

"회사만 다녀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구나. 이렇게 살다가는 월급의 노예가 되겠구나." 그때부터 회사 밖에서 돈 버는 길을 찾기 시작했다.

 

 

작은 부업을 여러 개 시도해라.

 

 

회사 밖에서 내가 스스로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어떻게? 큰돈 들이지 않는 '부업'사이즈의 창업을 여러 번 도전해야 한다. 처음에는 부업으로 버는 돈은 작다. 내가 아직 레벨이 안 되는 당연하다. 이 정도면 아르바이트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이건 노동자의 관점이다. 회사생활만 해본 우리는 내가 노동한 시간대비 버는 돈을 생각하는 회로가 기본 세팅이다. 이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 

 

지금 부업으로 50만 원을 벌면 이 금액이 적어 보일 수 있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50만 원이면 일 년에 600만 원이다. 내가 직장에서 승진해서 연봉 1,000만 원을 올리려면 적어도 2년 이상은 투자를 해야 한다. 그런데 부업으로 몇 개월 노력해서 월 50만 원씩 만들면 이거 개꿀 아닌가?

 

 

 

 

투자를 하는 방법도 있잖아요!

 

 

주식이나 부동산 등 투자하는 건요?라고 묻는 사람도 있을 거다.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월 50만 원 수익을 만들려면 투자원금이 얼마인 줄 아는가? 배당금 5% 또는 부동산 임차 수익으로  월 50만 원을 만들려면  1억 2천만 원의 원금이 필요하다. 대출 없는 진짜 현금이 1억 2천만 원이 있어야 월 50만 원을 번다. 월급을 모아서 1억 2천만 원 만들려면 몇 년 걸릴까요?

 

제가 왜 부업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지 이제 좀 이해가 되시나요?

 

 

절대 해서 안 되는 부업

 

 

단, 부업에도 종류가 있다. 쿠팡 아르바이트나 배달 라이더는 안된다. 내 노동시간 = 돈으로 환산되는 부업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내가 지금 안정적으로 돈이 들어오는 직장이 없다면 당장 생계를 위해 할 수는 있다. 그러나 직장을 다니고 있는 여러분은 이런 노동부업은 절대 해서 안된다. 

 

그럼 어떤 부업을 해야 하냐고요? 여러분들이 해야 할 부업은 처음에는 돈이 안 벌리더라고 내가 실력 성장 할 수 있는 부업이어야 한다. 그리고 내가 하는 부업의  분야에서 잘되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그리고 그 사람들이 얼마를 벌고 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돈이 안 되는 분야는 열심히 해도 큰돈은 벌지 못한다.

 

목표가 잘못되면 돈은 못 벌고 생고생만 한다. 내가 하는 부업 분야의 롤모델을 정하고 그 사람들을 쫓아가라.

 

어떤 부업을 하라는 거야? 알려줘

 

 

글 처음 시작할 때 말했다. 당신의 사고를 먼저 변화시켜야 행동을 한다고 했다. 내 사고가 아직 회사원 마인드에 머무르고 있으면 아무리 먹이를 줘도 못 잡아먹는다. 이번 글을 읽고 나도 부업이라는 걸 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으면 다음 글을 읽어주길 바란다. 

 

이 글을 읽은 사람 중 30%만이 다음 글을 읽을 것이다. 사람들은 기존의 틀을 깨는 것과 다른 생각을 받아들이는 걸 매우 불편해하기 때문이다. 다음 글을 읽는 당신은 부자가 될 준비가 된 사람이다.